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은우가 작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은우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SNS 홍보에 나선다. 극 중 천운탁(배수빈)에게 복수하고자 집사로 들어갔다가 순진(장신영)을 짝사랑하게 되는 구관모 역을 맡고 있는 정은우는, 트위터 SBS NOW를 통해 질문을 받은 뒤 영상으로 이에 답한다.
29일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저는 복수를 꿈꾸는 집사 구관모 역을 맡은 정은우입니다. 저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해 주십시오"라는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현재 "작품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은?", "연기를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때는 언제인가요?"라는 질문 등이 올라와 있다. 질문은 2월 1일 일요일까지 접수되며, 자신의 트위터에서 궁금한 점을 해시태그 '#내반반정은우'와 함께 올리면 된다.
SBS 소셜미디어팀이 이 중 가장 핫한 질문을 선정하면 정은우가 이 질문에 영상으로 답한다. 정은우의 영상 답은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SNS홍보 정은우의 다음 타자는 극 중 막내 순정을 연기하고 있는 남보라가 나설 예정이다.
[배우 정은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