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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영국 출신 록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72)가 드디어 내한 공연을 연다.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은 오는 5월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5월 예정됐던 공연이 취소 후 약 1년만에 다시 성사된 것. 당시 폴 매카트니는 공연 직전 바이러스성 염증에 따른 건강 악화로 일본 공연을 비롯해 한국 공연을 돌연 취소한 바 있다.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 공연 주최사였던 현대카드는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마침내(AT LAST)'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 소식을 예고했다.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 = 현대카드]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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