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톱4 출신 송유빈이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뮤직웍스 측 관계자는 "송유빈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오늘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슈스케6'에 출연했던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어리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소녀팬을 이끌었다. 이후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결과 백지영 소속사와 손을 잡게 됐다. 송유빈은 상반기 내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할 계획이다.
송유빈이 새 둥지를 튼 뮤직웍스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유성은, 길구봉구 등이 속해있다.
[송유빈. 사진 = 엠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