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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하트투하트' 안소희가 이재윤에게 푹 빠졌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7회에는 악연으로 얽힌 고세로(안소희)와 장두수(이재윤)가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세로는 오디션 현장에서 "첫째오빠가 죽었다고 가정하고 감정연기를 해봐라"라는 말에, 속상한 마음에 술을 먹고 경찰서에 갔다. 당시 두수는 세로를 집까지 바래다줬다.
다음 날 세로는 두수를 다시 찾았고, "귀걸이 하나를 잃어버린 것 같다. 찾아달라"고 말했다. 세로는 두수의 차 안을 뒤지며 귀걸이를 찾았다.
이에 세로는 전날 두수와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그는 노래를 불러준 것을 희미하게 기억해내며 "나한테 노래불러준 남자는 장형사님이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감사하다. 고맙다"라며 사랑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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