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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과 차승원이 각기다른 등산법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2회에는 등산을 가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찍힌 걸 보면 알거다. 차승원이 정말 좋아했다"라며 산사람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유해진의 말과는 달리, 차승원은 불평불만 가득한 모습으로 유해진과 약 100미터 뒤떨어져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자연을 몸소 느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차승원과 극명히 다른 태도에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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