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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소찬휘가 MBC '나는 가수다3' 무대를 꾸몄다.
30일 '나는 가수다3' 첫 방송에선 가수 박정현, 소찬휘, 양파, 하동균,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등 여섯 팀의 첫 경연이 방송됐다. 녹화 당시 함께한 가수 이수의 무대는 편집됐다. 첫 경연은 각 가수들의 대표곡으로 진행됐다.
소찬휘는 박정현, 효린, 하동균, 스윗소로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소찬휘는 '나는 가수다' 무대를 "신성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준비가 되어 있는 자만이 설 수 있는 신성한 곳"이라고 표현했다. 선곡은 '헤어지는 기회'였다. 1996년 발표한 소찬휘의 1집 타이틀곡이다. 소찬휘는 노래 'tears'로 유명한데, 그 이전의 소찬휘의 음악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소찬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진 정열적인 무대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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