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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은 지난달 31일 하루동안 3만 39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2만 3427명으로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28일만의 기록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6만 8125명을 동원한 '빅 히어로'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8만 1176명이다. 2위는 16만 7487명이 동원한 '국제시장이며, 누적 관객수는 1255만 2290명이다.
'강남 1970'은 16만 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으며, '내 심장을 쏴라'는 6만 7947명을 동원했다. '오늘의 연애'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워터 디바이너' '빅 아이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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