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서준이 영화 '나홀로 집에'를 완벽히 패러디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는 아내를 외출 시킨 뒤 서준과 서언을 씻겼다. 이후 이휘재는 서준이에게 로션을 발라줬다.
직접 바를 수 있게 로션을 손에 준 이휘재는 "아빠 봐봐"라며 영화 '나홀로 집에'의 명장면을 따라했다. 이어 "악 소리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준은 손으로 로션을 바른 뒤 깜찍하게 "악"까지 따라하며 '나홀로 집에'를 완벽하게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