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희열의 회사 안테나뮤직 내부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4'(이하 'K팝스타4') 11회에서 심사위원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뮤직 내부가 속속 공개됐다.
이날 유희열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을 초대하고, 회사 단장에 신경 썼다. 미팅룸부터 녹음실, 연습실에 이르기까지 먼저 상태를 체크하는 등 손님 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공개된 안테나뮤직은 깔끔하고 아담한 모습이었다. 미팅룸 안에 있는 녹음실은 양현석이 인정할 만큼 넓고, 장비들도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연습실도 공개됐는데, 낮은 천장과 잘못된 거울 위치로 박진영과 양현석의 지적을 받았지만 유희열은 "우리는 깊이 있는 안무를 춘다"며 재치있게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안테나뮤직은 크지 않은 규모였지만, 깔끔하면서도 그 동안 가수들의 숨결과 흔적이 살아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안테나뮤직 내부 모습.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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