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고원희, 간식 들고 상큼한 미소 '청순+깜찍'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고원희가 물 오른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원희는 2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최근 합류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의상을 입고 간식을 든 채 한껏 신이 난 표정과 특유의 상큼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원희는 지난 주 '왕의 얼굴'에서 광해의 어머니인 인목대비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극의 흐름에 있어 어떤 전개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고원희. 사진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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