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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의 참가자 박윤하가 재벌 3세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는 3사를 대표하는 참가자들 중 1위를 한 참가자의 회사에게는 다음번 배틀 오디션에서 2위를 한 자사의 참가자에게 최종 '탑 10'에 진출시킬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이날 박윤하는 JYP를 대표해 참가, 가수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렀다. 이를 들은 심사위원 유희열은 "이 노래가 어색한 옷인데도 불구 빠져드는 부분이 있다"며 "이 노래를 듣는데 처음으로 미리 약속처럼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만약 '토이'의 다음 앨범을 내게 되면 객원 가수로 꼭 좀 한 곡을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박윤하는 대형 출판그룹 민음사의 회장인 박맹호의 손녀로 알려졌다. 민음사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출판그룹으로 창업 이후 총 4천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K팝스타' 출연자 박윤하.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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