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이웃사촌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집을 재계약 했다고 폭로했다.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MC와 게스트로 만난 조우종과 김지민은 열애설을 만든 씨앗(?!)이 되었던 '아파트 계약'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부동산 아줌마가 급하게 나온 매물이 있다고 했다. 계약하고 나니 윗집에 아나운서가 산다고 했다"며 자신은 집 계약 당시 조우종 아나운서가 윗집에 사는지를 몰랐음을 강조했다.
이어 김지민은 MC 조우종에게 "집 계약 끝났는데 재계약 한 거잖아요?"라고 폭로해, 두 사람이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으로 녹화장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는 후문.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첫 솔로 앨범으로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샤이니 종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
[개그우먼 김지민.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