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진구가 예비아빠가 됐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진구의 아내가 임신 4개월째다. 허니문 베이비다"고 전했다.
또 진구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서도 "이제 4개월 됐다. 아들이라고 하더라"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직접 얘기하기도 했다.
진구는 앞서 지난해 9월 4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진구의 아내는 그가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 출연 당시 언급했던 짝사랑녀라는 점에서 당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진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