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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더원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지난 26일 시나연예 등 복수의 중국언론에 따르면 더원은 '후난 위성'에서 방송되는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해 중국 가수들과 경합을 벌인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가수다'는 중국으로 수출 돼 높은 인기를 얻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새로운 한류콘텐츠로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2012년 '나는 가수다2' 가왕으로 뽑힌 더원은 중국 후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한국의 나가수 대표로 초청 된 바 있다.
한편 더원은 지난해 10월 발달장애우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오케스트라 헌정곡 '미라클'(Miracle) 음반에 참여했다.
[가수 더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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