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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허삼관'이 IPTV, 온라인, 모바일 등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했다.
배우 하정우의 연출, 출연작 '허삼관'은 3일부터 IPTV 및 온라인, 모바일 등의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다.
전에 볼 수 없던 특별한 아버지 캐릭터, 대세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허삼관'이 부가판권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극장뿐 아니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와 디지털케이블(홈초이스), 위성(스카이라이프)을 비롯, 인터넷(네이버, 다음), 웹하드, 모바일(호핀,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허삼관'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정우, 하지원을 비롯해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성균, 민무제 등이 출연했다.
[영화 '허삼관'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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