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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백 투 더 90s, 빅쑈' 무대에 자신감을 비쳤다.
3일 DJ DOC는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를 앞두고 공연주최사 킹앤아이컴퍼니를 통해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21일에 봅시다! '백 투 더 90s, 빅쑈', 진짜 '빅쑈' 보여줄게요!"라고 전했다.
또 이들은 이날 DJ DOC 세명의 멤버가 위아래 흰 의상을 걸치고 '원조 악동'의 포스를 풍기는 빅쑈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 등도 출연한다. 여기에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DJ DOC가 참석하는 '빅쑈' 포스터. 사진 = 킹앤아이컴퍼니]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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