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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고은이 연예계 명품몸매 1위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신이 내린 얼굴, 노력으로 만든 몸매 1위로 선정됐다.
한고은은 배우 라미란, 개그우먼 김숙과 동갑인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지만 20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명품몸매의 소유자다.
한 피부과 원장은 "한고은은 피부 나이는 거의 25세 정도로 굉장히 좋은 피부를 갖고 있다"라며 "식생활 관리나 가장 중요한 피부의 노화를 막는 수분 관리가 철저해서 피부 나이에 대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앞서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식단 관리 비법에 대해 "시간을 계산하는 편이다. 아침을 7시에 먹었으면 5시간 후에 점심을 먹고 저녁도 5시간 후에 먹는다. 12시간을 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명품몸매 순위에는 한고은 외에도 2위에는 탕웨이, 3위 신민아, 4위 김사랑, 5위 유승옥 등이 올랐다.
[한고은.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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