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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독일 언론에 소개됐다.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인 다니엘 린데만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 신문에 '비정상회담'의 첫 등장"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과 미국 대표 타일러, 캐나다 대표 기욤이 토론을 나누는 '비정상회담'의 한 장면이 실린 독일신문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문에는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고 있다"는 내용이 실렸다.
지난해부터 방송되고 있는 '비정상회담'은 다니엘을 비롯한 12개 나라의 청년들이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독일언론에 소개된 '비정상회담'. 사진출처 =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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