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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배우 이채영과의 만남을 전했다.
줄리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진짜 오랜만에 본 채영이랑. 생각해보니 벌써 안 지 8년됐더라. '쎄시봉'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안은 편안한 니트 카디건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그의 옆에는 이채영이 팝콘을 들고 큰 눈으로 줄리안과 나란히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맥이다", "안 지 8년이나 됐다니", "영화 더 재밌게 봤을 듯", "친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줄리안(왼쪽) 이채영. 사진 = 줄리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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