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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셀카를 대량 방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사진을 3장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붉은 립, 새빨간 네일 등 '레드 컬러 깔맞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미닛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3일을 시작으로 총 5일에 걸쳐 미니 6집 음반 ‘미쳐’(Crazy)의 모든 수록 곡을 스페셜 티저영상 형태로 공개, 컴백 전 독특한 신곡 스포일러에 나선다.
2월 컴백 대란의 첫 주자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포미닛은 현재 트랩힙합 장르의 신곡 ‘미쳐’로 막바지 컴백 준비에 몰두하며 1년여 만의 활동 기지개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스타일링, 아트워크 전반에 참여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이번 포미닛 미니 6집 ‘미쳐’(Crazy)는 오는 9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포미닛 현아.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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