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3일 OC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에 강하늘이 1, 2회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하늘의 이번 출연은 10부작 '실종느와르 M'에서 한 에피소드로 묶인 1, 2회에 출연하는 카메오성 출연으로,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특히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로 분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강하늘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연극배우 박정자와 함께 '해롤드&모드'에서 해롤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실종느와르M'은 열살에 하버드를 입학해 수학, 물리학, 철학 등 각종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5세에 NASA 연구원이 됐지만 돌연 FBI 수사관의 길을 선택한 길수현(김강우)과 20년차 경력의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이 함께 실종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수사극으로 오는 3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강하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