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강현과 신동미가 3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꿈보다 해몽' (감독 이광국)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꿈보다 해몽'은 한 무명 여배우 연신(신동미분)이 우연히 만난 형사(유준상 분)에게 어젯밤 꿈을 이야기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로, 꿈과 일상이 이어지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4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 2014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유럽의 선댄스'라고 불리우는 제44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2월12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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