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여전한 팬들 사랑에 눈시울을 붉혔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god 멤버 데니안을 비롯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과 함께 과거 god 숙소를 방문하는 박준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특별히 팬들을 모집해 특별 팬미팅을 열었다. 1시간 안에 도착한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데뷔 16주년을 맞은 만큼 god 팬들은 순식간에 과거 god 숙소를 찾았다. 이에 감동한 박준형은 눈가가 촉촉해졌고, 팬들은 "울지마"를 외쳤다.
이후 박준형, 데니안은 짜장면을 대접하는가 하면 짜장면 집까지 가는 차량을 직접 운전해주는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룸메이트2' god, 팬.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