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몸무게 공개에 당황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엔터테인먼트 보령기획의 대표 남희석이 소속 연예인이자 절친한 후배인 조세호의 초대로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퀴즈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이국주는 '이국주의 몸무게는 잭슨의 몇 분의 몇일까?'라는 질문을 받고 "3분의2"라고 답한 뒤 "65g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자신의 몸무게가 계산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 이국주는 당황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아니야. 아니야"라고 소리 지르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2' 이국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