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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의 주최사 킹앤아이 컴퍼니가 가수 김민종의 개인 포스터를 4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민종은 나비넥타이와 검은 수트로 멋을 내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원조 꽃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민종은 지난 1988년 석래명 감독의 영화 '아스팔트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해 1992년 1집을 발표하고 '하늘 아래서'로 가수 활동을 겸하며 배우 손지창과 2인조 더블루를 결성 타이틀곡 '너만을 느끼며'를 발표하는 등 배우와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월 21일 저녁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소찬휘, 김현정, 힙합듀오 지누션을 비롯해 그룹 DJ DOC, 룰라, 가수 김원준, 김민종, 그룹 영턱스클럽가 출연을 확정했다. 방송인 홍록기가 사회를 맡았다.
현재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사진 = 킹앤아이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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