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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이 홍콩 3부작 첫 방송을 앞두고 MC별 릴레이 예고영상을 전했다.
3일 공개된 신동엽 예고영상을 시작으로 4일부터 유세윤, 허지웅, 성시경 순으로 매일 MC별로 예고영상이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신동엽편 예고영상에서는 홍콩에 처음 가본 신동엽의 설레는 기분을 표현했다.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홍콩 소호 거리에서 불쑥 성시경의 손을 잡거나 갑자기 허지웅을 끌어안고, 대관람차 안에서는 유세윤에게 홍콩 보내주는 필살기를 선보이는 등 평소와 다르게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홍콩 빅토리아 피크에서는 '마녀사냥'의 MC답게 야릇한 느낌의 멘트를 성시경에게 던지며 야외에서도 19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야외 녹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홍콩에서의 48시간을 만끽하며 어느 때보다도 신나게 녹화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본방송에서도 신동엽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마녀사냥 in 홍콩'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마녀사냥' 홍콩특집 3부작은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동엽.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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