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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연기자 겸 방송인 주아민(31)이 득남했다.
주아민은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 이웃님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26일 오후 3시경에 순산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조리원에서 출산의 고통 만큼이나 힘든 모유와의 전쟁을 시작했어요. 정말 세상의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들의 사진도 깜짝 공개했는데, 긴 속눈썹과 큰 눈망울이 시선을 잡는다.
주아민은 지난해 6월 2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재미교포인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2009년 방송에 데뷔한 주아민은 패션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연기자 겸 방송인 주아민. 사진 = 주아민 블로그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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