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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윤승아, '살인마 박성웅 오빠 아직 무서워~'
2015-02-04 11:39:06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박성웅과 윤승아가 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살인의뢰' (감독 손용호) 제작보고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박성웅분)에게 동생을 잃고 피해자가 된 강력계 형사(김상경분)와 아내를 잃고 사라진 평범한 한 남자(김성균분)가 3년 후 쫓고 쫓기는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치밀한 복수를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로 다음달 개봉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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