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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붐을 비롯한 유족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모두가 충격에 빠져 힘든 상태라고. 또 오는 5일 오전 5시 30분 발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지는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다.
한편 고인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과의 충돌 없이 단독으로 중앙분리대와 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로 부친상을 당한 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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