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 윤규진 고치행, '안정진 트리오' 드디어 뭉친다

시간2015-02-04 16:50:14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윤규진이 고치에 합류한다. '안정진(안영명-박정진-윤규진) 트리오'가 드디어 뭉친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4일 "윤규진이 오늘 고치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윤규진은 지난해 12월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꾸준히 재활에 매달렸고, 마침내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유창식과 배영수 이태양 송은범 박정진에 이어 오키나와 재활 선수 중 6번째로 고치에 합류한다.

애초 '안정진 트리오' 가운데 안영명만 고치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정진은 견갑골 담 증세, 윤규진은 목 통증이 있어 고치가 아닌 오키나와로 건너가 재활에 매진했다. 아열대 기후로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확실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라는 김 감독의 지시가 있었다.

김 감독이 윤규진을 부른 건 고치의 강훈련을 소화할 몸이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김 감독은 오키나와에서 재활 중인 선수들에 대해 "완벽하게 몸을 만들지 않으면 고치로 부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김 감독은 오키나와 재활 선수들의 훈련을 담당하는 홍남일 트레이닝코치와 꾸준히 연락하며 선수들의 상태를 체크해 왔다.

윤규진은 지난해 43경기에서 7승 2패 9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다승(7승)과 세이브(9세이브) 모두 팀 내 공동 1위였다. 팀 평균자책점 6.35로 부진했던 한화 마운드에서 빛난 몇 안 되는 선수였다. 한화는 지난해 후반기 초반 안영명(48경기 7승 6패 4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52)과 박정진(60경기 4승 4패 9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02), 그리고 윤규진의 활약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올해도 셋의 활약은 필수 조건이다. 한화로선 지난해 잘된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외부 FA와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노려야 한다. 변수가 아닌 상수를 늘려야 하는 건 당연하다. '안정진 트리오'는 한화 전력에서 상수가 돼야 한다. 조금 늦었지만 이들의 의기투합이 의미 있는 이유다.

김 감독은 출국 직전 "내가 부임하고 선수 전원이 모인 적이 없어 어떤 팀인지 알 수가 없다. 다들 모이는 게 우선이고, 팀 강화는 2차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이제 오키나와에서 훈련하던 투수 중 윤기호를 제외한 전원이 고치행 비행기를 탔다. 김 감독은 완벽한 몸 상태가 됐다는 판단이 서야 선수들을 부른다.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를 제외한 투수 대부분이 합류 직후부터 불펜 피칭에 돌입한 게 좋은 예다.

윤규진의 고치행으로 윤기호와 포수 이주호, 내야수 한상훈 송광민 이학준, 외야수 최진행 이용규 노수광만 오키나와에 남아 있다. 김 감독은 "이번 캠프는 투수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는데, 주축 투수들은 전부 고치에 합류했다. 선발과 불펜의 핵심이 다 모였다. 이제 열흘 가량 남은 한화의 고치 캠프도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다.

[안영명, 박정진, 윤규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