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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문식이 연극배우 시절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비투비 육성재, MIB 강남, 사유리가 출연해 '생고생'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문식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당시 힘들었을 때를 묻자 "경제적인 부분이다. 연봉 2~300이었다. 그걸 7~8년 생활했다"며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 햄버거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문 배달, 국수 배달 하고 나중엔 물탱크 청소까지 했다"며 "그 때 연기 그만둘 위기였다. 일당 6만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해투' 이문식.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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