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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은미(39)가 8살 연상의 일반인과 5월 결혼식을 올린다.
6일 오전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고은미가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작품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지난 2013년 8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첫 만남을 가지고 16개월째 교제 중이다. 당시 고은미 측은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고은미는 최근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배우 고은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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