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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종현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를 향해 적극적인 스킨십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데이트를 즐기는 홍종현, 유라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녹화 당시 홍종현과 유라는 트리플악셀에 도전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빙판 위 술래잡기를 시작했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오가며 점차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때 유라의 뒤를 따르던 홍종현은 조심스럽게 백허그를 했고, 유라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우리 쫑 로맨틱가이 다 됐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귀가 후 홍종현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유라를 위해 따뜻한 우유와 아로마 향초, 보온기, 마사지 등을 준비해 유라를 감동케 했다. 그럼에도 유라는 좀처럼 잠들지 못했고, 홍종현은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우결'은 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홍종현(왼쪽)과 유라.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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