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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명과 한진섭(이상 한화갤러리아)이 금메달 총성을 울렸다.
이대명은 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2015 네덜란드 국제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서 200.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본선서 586점을 기록한 뒤 결선서도 여유있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명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서 금메달을 따냈고, 약 4개월만에 다시 금메달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진섭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서 207.5점으로 우승했다. 그는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서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한화갤러리아 선수들을 대표팀으로 파견했다.
[이대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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