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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의 아버지 다른 이부(異父)여동생인 모델 켄달 제너(19)가 벌거벗은 남자 등에 올라타고 파격 엉덩이 노출을 감행했다.
美 가십사이트 투패브 닷컴은 켄달 제너가 신간 '러브(Love)' 매거진 화보에서 전라의 남성모
델에 완벽히 올라타고는 스스로 하의를 들춰 둔부를 노출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이를 촬영한 패션디렉터 파노스 이아파니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신간 '러브'誌를 통해 여타 노출사진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가족중 언니 킴 카다시안이야 엉덩이 노출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켄달로서는 돌발 행동. 그녀는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허리위까지 걷어올려 엉덩이를 완전히 드러냈다. 또한 시스루 상의는 내렸는데 특히 드러난 가슴 부위가 평소의 켄달 사이즈보다 커, 가짜 의혹까지 받고 있다.
9일 발간될 '러브' 매거진에서는 이밖에도 킴 카다시안의 노출엉덩이도 볼 수 있다.
10대 모델 켄달 제너는 최근 이복 언니인 코트니 카다시안(35)의 남친인 모델 스코트 디식(31)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줬다. 스코트 디식은 코트니와 정식 결혼은 안했지만 아이 셋이 있는 사실상의 남편. 켄달은 형부와 근친불륜을 맺은 셈이다.
[엉덩이 노출을 감행한 모델 켄달 제너.(사진출처 = 패션디렉터 파노스 이아파니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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