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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김민수 꿈을 꿨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82회에서는 죽은 조나단(김민수) 기억에 힘들어하는 백야(박하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야는 조나단 죽음에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잃었다. 하지만 이내 병상에서 일어나 조나단을 떠나보냈다.
하지만 백야는 계속해서 조나단을 기억했다. 백야는 꿈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조나단을 보게 됐고, 그를 따라갔다. 하지만 조나단은 차를 탄 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조나단 역시 백야를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었지만 차는 떠나고 말았다. 백야는 잠에서 깨 눈물을 흘렸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김민수.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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