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프로선수는 항상 준비가 돼야 한다.”
삼성 이동준은 올 시즌 출전 시간이 뚝 떨어졌다. 신인 김준일에게 주전을 양보하고 백업으로 뛰고 있다. 6일 KCC전. 이동준은 모처럼 24분16초간 11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일이 주전으로 출전하지 않으면서 이동준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이동준은 “오랜만에 많이 뛰니까 설레고 좋았다. 경기 막판에 다리가 풀렸다. 경기 출전은 감독님이 결정하는 부분이다. 크게 신경 쓸 필요 없고 프로라면 항상 준비가 돼야 한다. 출전시간이 많든 적든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항상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동준. 사진 = 잠실실내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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