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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허지웅과 유세윤이 사진 찍기에 빠졌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이 홍콩으로 떠나 '홍콩특집'을 꾸몄다.
이날 허지웅, 유세윤은 홍콩 여행을 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 술을 좋아해 계속해서 술을 찾는 신동엽, 성시경과 달리 두 사람은 사진 찍기에 바빴다.
이후 허지웅, 유세윤은 둘이서 관광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예쁜 벽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허지웅, 유세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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