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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AOA 초아 '깔끔한 화이트 팬츠'
2015-02-07 12:00:06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가수 AOA 초아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배우 조재윤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조재윤과 예비신부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는 9살 연하 미모의 쇼핑호스트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가, 사회는 컬투가 각각 맡는다. 축가는 조재윤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걸스데이 등이 부를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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