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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아내 제시카 비엘의 만삭 배에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가 태어나는걸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나는 올해 가장 훌륭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제시카 비엘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딸일까 아들일까" "너희는 절대 모를 것이다" "우리도 모른다" "우리 내기하자"등의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시카 비엘. 사진 = 저스틴 팀버레이크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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