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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기자들에 둘러싸여 스타일링을 했다.
7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afternoon. I'm working now"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두 명의 스타일리스트와 세 명의 기자들에 둘러싸여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남편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 받고 있다.
[모델 야노시호.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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