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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극성 엄마’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들 손주안 군과 함께 서대문 경찰 박물관을 찾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모로부터 횡단보도 교육을 받던 주안군은 지나가는 경찰차를 보며 놀라워 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 소방차를 봤던 경험을 떠올렸고, 주안군은 “소방차는 119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현은 “경찰차는 112다”라고 교육시켰다.
이후에도 김소현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주안군으로부터 직접 “112”를 외우게 하며 ‘열혈 김선생’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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