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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다. '무한도전' 10년이니 GPS 보다 위치추적이 빠르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월의 보너스'를 준다는 콘셉트로 '끝까지 간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 라운드의 승기를 먼저 잡은 박명수는 돈가스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택시를 타고 남산으로 향했다. 박명수가 남산으로 향하는 것을 확인한 정준하, 정형돈은 "돈가스 집 가나보다"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돈가스 집으로 향했다.
역시나 박명수는 돈가스 집에 들어갔고, 자리에 앉아 돈가스를 주문하기가 무섭게 멤버들이 속속 도착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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