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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장위안이 매일 아침 토마토 주스를 먹는 이유를 고백했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는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을 찾는 다국적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의 초반부에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멤버들의 일상이 소개됐다. 중국어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장위안.
그의 손에는 토마토 주스 한 잔이 들려있었다. 그는 "이게 아침밥이다. 불쌍하지 않나?"며 "남자에게 좋다고 해서 매일 아침 먹고 있다. 이거 방송에 못 나가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로 방송되는 중국 편에서는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을 찾은 개그맨 유세윤, 알베르토, 줄리안, 기욤, 타일러의 5박 6일 여행기가 그려진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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