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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두번째 싱글로 컴백한다.
베리굿은 기존 멤버 태하, 고운과 함께 서율, 세형, 다예를 새 멤버로 영입하며 상큼 발랄함을 무기로 오는 2월 9일 출격한다.
'베리굿' 다섯명의 멤버들은 17.8세로 평균 연령이 낮아지면서 비주얼적으로도 더 상큼 발랄한 모습의 완벽한 업그레이드 변신에 성공했다.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가 된 서율, 다예, 세형은 각각 97년생, 98년생으로 귀여운 외모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A.O.A 멤버 유나의 친동생 서율이 베리굿 멤버로 합류했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서율은 친언니 유나와 판박이로 닮으면서도 서율만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각종 오디션에서 상을 휩쓸며 수준급의 가창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베리굿의 두 번째 싱글 '요즘 너 때문에 난'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Tears'등을 작곡한 주태영 작곡가의 곡으로 혈액암 투병을 이겨내고 14년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이번 곡은 한 사람 때문에 두근거리고 설레이는 심경을 풋풋한 소녀의 감성으로 표현한 미디엄 댄스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어쿠스틱 버전도 함께 실려 미디엄 댄스와는 다른 느낌의 소녀 감성을 전달한다.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 다섯 멤버들은 평균연령이 17.8세로 기존 걸그룹 보다 더 낮은 연령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비주얼은 물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리굿의 두번째 싱글 '요즘 너 때문에 난'은 9일 정오 발매된다.
[걸그룹 베리굿. 사진 = 아시아 브릿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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