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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타오가 발목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타오는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비록 다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눈을 감아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스로 미소를 지어 봐요. 모든 것이 평온하고 순조롭길 바랄게요. 여러분 너무 보고 싶어요"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색 계열의 귀여운 의상을 입은 채로 브이 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타오는 앞서 지난 2일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농구 경기에 출전했던 타오는 발목 부상을 입었고 병원 치료 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타오. 사진출처 = 타오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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