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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KB 고민, PO 신한은행전 어떻게 준비할까

시간2015-02-13 06: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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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을 이겨야 우리은행과 붙는다.”

KB는 12일 청주에서 선두 우리은행을 잡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산술적으로는 챔피언결정전 직행(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신한은행과 플레이오프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2위와 3위를 결정하는 것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 경기 전 만난 KB 서동철 감독은 “신한은행과 백투백 매치(21일, 25일)가 있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라고 했다.

KB와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준비는 사실상 시작됐다. 6~7라운드 백투백 매치는 예비 플레이오프. 다만, 더 신경이 쓰이는 쪽은 KB. KB는 지난해 신한은행과의 플레이오프 맞대결서 패배했다. 다가올 플레이오프서 꼭 복수하고 싶다. 서 감독은 “신한은행을 이겨야 우리은행과 붙는다”라고 했다.

▲2위 포기하지 않았다

3위를 확보한 KB는 2위 신한은행에 2경기 뒤졌다. 서 감독은 “2위를 포기하지 않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시스템상 2위와 3위는 큰 차이가 없다. 정규시즌 우승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뿐, 2위를 하든 3위를 하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건 변함 없다. 일각에선 “2위가 플레이오프 1,3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장점이 있지만, 여자농구에선(홈 어드벤티지 개념이 남자농구보다 희박한) 큰 의미 없다”라고 말한다.

서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2위를 해서 홈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게 무조건 우리에게 유리하다. 우리 선수들은 홈에서 강하다”라고 했다. 물론 KB가 올 시즌 홈에서 신한은행에 2차례 붙어 모두 졌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같은 큰 경기서는 홈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무시할 수 없다. 더구나 KB는 전력상 신한은행을 압도하지 못한다. 플레이오프 홈 어드밴티지가 절실하다. 신한은행과의 6~7라운드 맞대결은 모두 청주에서 열린다. 이 경기를 잘 치르면 자연스럽게 2위 도약 가능성이 생긴다. 또한, 플레이오프를 확정했다고 해서 느슨해지지 않고, 시즌 막판까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플레이오프에 들어가고 싶은 계산도 숨어있다. 그런 점에서 2위 공략이 필요하다.

▲신한은행 빅 라인업 대비

신한은행은 최근 신정자를 영입했다. 플레이오프 준비에 들어간 신한은행은 신정자-곽주영-김단비, 신정자-하은주-김단비 등 빅 라인업을 시험 가동하고 있다. KB로선 신한은행의 빅 라인업이 매우 신경 쓰인다. 정상적으로 붙어도 신한은행에 매치업이 밀린다. KB는 여전히 사실상 센터 없는 농구를 하고 있다. 신정자가 가세하면서 KB로선 40분 내내 미스매치를 각오해야 할 상황. 서 감독은 “신정자가 가세한 신한은행 경기를 봤다. 연구 중이다”라고 했다.

KB는 지난 시즌 2-3 드롭 존에서 약간 변형된 수비를 즐겼다. 높이 약세를 보완하는 전술. 그러나 서 감독은 “그 수비는 포기했다. 우리 선수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앞선의 체력소모가 심하고 움직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가드진의 경험이 미숙한 KB로선 또 다른 돌파구가 필요했다. KB는 올 시즌 남자농구 팀들도 즐기는 매치업 존을 사용한다. 순간적으로 스위치 디펜스를 하면서 지역방어를 하는 방식 등 몇 가지 패턴이 있다. 그 기준은 비키바흐가 뛸 경우, 혹은 쉐키나 스트릭렌이 뛸 경우, 그리고 상대팀 라인업에 따라서 결정된다. 결국 높이 약점을 최소화하면서 상대 주득점원에 대한 압박을 강하게 가하는 전술. 서 감독은 “올 시즌 지역방어로 상대를 잡은 게 몇 경기 된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베테랑 변연하는 물론, 홍아란도 지역방어 이해도가 높다는 게 서 감독 설명.

현재 서 감독은 올 시즌 사용했던 변형 매치업 존을 신정자가 가세한 신한은행에 그대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 중이다. 서 감독은 “일단 이전과는 다른 수비를 1개씩(지역방어, 대인방어)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다만, 그는 “기본은 맨투맨이다. 정공법은 변칙을 이길 수 없다”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또 하나. 빅 라인업은 느린 공수전환이 약점이다. 하지만, 서 감독은 “신정자와 곽주영은 결코 느리지 않다”라고 했다. 그래서 서 감독은 “결국, 세트 오펜스를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관건”이라고 했다. 결국 공격에선 쉐키나 스트렉렌이 중심이다. 좋은 신장(188cm)과 파워를 바탕으로 승부처에서 내, 외곽 골 결정력이 좋다. KB로선 적극 활용해야 할 카드. 서 감독은 “스트릭렌이 시즌 중반 이후 좋아졌다. 골밑 수비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전서는 비키바흐보단 스트릭렌을 더 기대한다”라고 했다.

일단 KB는 신한은행과의 6~7라운드 맞대결을 통해 세밀한 플레이오프 전략을 짤 것으로 보인다. 그 백투백 매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KB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신정자를 영입한 신한은행과의 플레이오프는 결코 만만찮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KB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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