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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를 비판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 심판자'는 새 예능프로그램 MBC '애니멀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나는 가수다'와 KBS 2TV '용감한 가족', '투명인간'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2'로 동시간대 시청률(16.3% 닐슨코리아 2월 8일 기준)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에서 증명됐던 흥행전략을 고스란히 가져왔는데, 언제까지 이 짜고 치는 고스톱대로 군대라는 환경을 예능으로 푸는 것을 봐야 하나. 너무 곤욕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영화평론가 허지웅. 사진 =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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