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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더 로맨틱'(감독 정하린 제작 필마픽쳐스)이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할 전망이다.
영화 '더 로맨틱'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라며 "배두나, 오달수, 류현경, 오정세의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더 로맨틱'은 남녀 주인공들의 다양한 로맨스를 옴니버스식으로 그릴 예정이다. 배두나, 오달수, 류현경, 오정세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명품 배우들의 다양한 로맨스 이야기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전망.
배두나가 '도희야' 이후 1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에 사랑에 서툰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 오달수도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해 온 류현경과 주조연을 넘나들며 명품 연기를 선보여 온 오정세의 사랑 이야기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더 로맨틱'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배두나, 오달수, 오정세, 류현경(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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