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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명수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코믹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정오 음원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굿바이 PMS(Good Bye PMS)’ 뮤직비디오 스틸컷에서 박명수는 몬스터로 리지는 분홍 소녀로 분해 스펙터클한 결투 장면이 펼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박명수 특유의 호통 개그와 리지의 본격 감정씬을 통해 코믹부터 SF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굿바이 PMS’ 뮤직비디오에서는 박명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쪼쪼댄스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박명수와 리지는 8박자 비트에 맞춘 쪼쪼댄스로 굿바이 PMS의 유쾌 발랄한 분위기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박명수와 리지의 열연이 돋보이는 ‘굿바이 PMS’는 각종 걱정 근심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몬스터와 헤어지고 싶은 소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연출한 댄스곡이다. 히트제조기 이단옆차기가 합세해 음원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이 곡과 뮤직비디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명수와 리지의 'Good Bye PMS' 뮤직비디오 스틸컷.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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